행정안전부는 어제(20일) 경북 안동시청 등 25개 지방 자치단체의 전국공무원노조 사무실을 폐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가 지난달 20일 전공노가 불법단체로 전환됨에 따라 한 달간의 기간을
행안부는 전공노 측이 퇴거 기한까지 사무실을 비우지 않으면 해당 기관들을 통해 사무실 폐쇄 등 행정대집행을 하고, 사무실 회수에 미온적인 기관에 대해서는 교부세 삭감 등 행정·재정적 불이익을 주기로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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