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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14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8635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의 4만7742명보다 893명 많고, 종전 동시간대 최다 집계치인 지난 12일의 4만8025명보다 610명
동시간대 기준으로 일주일 전인 지난 7일(2만3351명)보다는 2.1배, 2주 전인 지난달 31일(1만1545명)보다는 4.2배 수준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5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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