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SNS 중 트위터 계정이 갑자기 사라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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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연합뉴스 |
오늘(14일) 오후 현재 조 전 장관의 트위터 프로필을 접속하면 '계정이 존재하지 않음' 이라는 문구만 나옵
2009년 8월 트위터에 가입한 조 전 장관은 팔로워 106만 명을 보유하며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지난 달 27일 대법원에서 자신의 아내인 정경심 교수가 자녀 입시비리, 사모 펀드 관련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뒤 "참으로 고통스럽다"라는 소회를 밝힌 내용이 마지막 글이었습니다.
한편, 조 전 장관이 쓰는 페이스북 계정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