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와 함께하는 이 시각 주요 뉴스 - 2월 13일 오후 5시

▶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국민 경선 방식을 통한 야권 단일화를 전격 제안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단일화 제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여론조사 방식에 아쉬운 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 미국과 러시아 정상이 전화 회담을 벌였지만 사태 해결을 위한 진전 없이 끝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쟁 위기를 맞은 우크라이나 정부는 막연한 공포는 이적행위라며 혼란을 막기 위한 내부단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 선수가 남자 500m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합니다.
2014년 소치와 2018년 평창에서 금메달을 딴 여자 계주도 결승전에 진출해 올림픽 3연패를 노립니다.

▶ 주말에도 불구하고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일일 확진자가 5만 6천여 명으로 또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위중증 환자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이달 말부터 백신4차 접종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강원 산간에 오늘부터 최고 2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폭설 사고와 빙판길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