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코로나, 감기 일종으로 발표 예정"
클론 강원래의 아내이자 방송인 김송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부작용을 겪은 지인들을 언급하며 개탄했습니다.
김송은 어제(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가 감기라고 인정한 기사를 올리며 "제 남편 가까운 고등학교 친구는 3차 접종 후 일주일 만에 사망했고, 가까운 후배는 2차 접종 후 6개월간 뇌사 상태로 있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이후에도 인친들과 지인들의 사망, 심각한 부작용으로 인한 백신 후유증은 어떻게 보상받아야 하나"라고 분노했습니다.
그러면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일들이…참으로 애통하고 안타깝다"고 덧붙였습니다.
힌편, 지난 10일 질병관리청 홍 모 팀장은 시민단체 중도본부와 전화통화에서 “코로나는 감기의 일종이다"라면서 "앞으로 국민들에게 나가는 안내문에도 코로나19는 감기의 일종이라고 발표할 예정이다" 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오미크론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방역패스가 무의미 한 것이 아니냐" 라는 국민들의 의혹에 대해 "방역패스가 곧 완화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코로나가 처음 발생했을 때도 수많은 전,현직 의
또한 백신 접종으로 감기를 예방할 수 없음을 강조해오기도 했습니다.
의사들 사이에서는 감기를 백신으로 예방할 수 없다는 것이 상식처럼 통합니다.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 수는 2,000명에 육박했으며 중증 이상의 부작용 환자는 수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