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당국은 실종자들의 구조 시급성을 고려해 어제 오후 4시 30분부터 작업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사고가 난 201동 건물의 위험성이 여전하다는 전문가 자문단의 의견에 따라 층 사이의 지지대를 보강하고, 28층에 통제구역을 설정해 통제선 내에서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장 감식이 늦어지고, 설 연휴로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조사도 지연되면서 경찰 수사는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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