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호 대표는 치솟는 물가로 인한 고객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박리다매 등 식탁물가 안정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하나로마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농협유통 제17대 대표인 신 대표는 성남농산물유통센터 지사장과 농산물도매분사장, 공판사업분사장을 역임하는 등 유통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인터뷰 : 신영호 / 농협유통 대표
- "농산물 유통은 산지 뿐만 아니고 도매와 소매가 어울려서 전체 우리 농산물이 농협유통을 중심으로 해서 유통의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이형준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