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소기업 지원 기관인 울산테크노파크가 유망 수출 기업을 발굴해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울산테크노파크(이하 울산TP)는 3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22년 수출새싹기업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 기업은 울산에 본사나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2021년 수출 실적이 30만 달러 이하면 된다.
울산TP는 모두 6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2700만원을 지원한다. 수출 희망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울산TP 지원사업 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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