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인 29일 전남의 한 저수지에서 10대 형제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8분께 전남 곡성군 한 저수지에서 A(18)군이 숨
A군 가족은 이날 낮 A군 형제가 외출했다가 돌아오지 않자 파출소에 신고하고 형제를 찾으러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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