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현대미포조선 노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2021년 단체교섭을 마무리했다.
현대미포조선 노조는 27일 2021년 단체교섭 2차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 결과 투표자 대비 59.1% 찬성률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미포조선 노사는 25일 제27차 교섭에서 기본급
노사는 지난해 9월 단체교섭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으나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돼 교섭이 해를 넘겨 진행됐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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