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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청 전경. [사진 제공 = 구리시] |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와 광역·기초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리시는 3개 분야 9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9개 지표는 △개인정보 파일 관리 △개인정보 보호 기반 마련 △개인정보 영향평가 수행 △개인정보 보호 교육 추진 △개인정보 처리 방침 및 정보 주체의 권리보장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및 목적 외 이용·제공 절차준수 △영상정보처리기기설치 및 운영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및 재해·재난 대응 절차 수립 △고유식별정보의 처리현황 파악 및 암
구리시는 2020년 정보보호팀을 신설하고 체계적인 관리에 힘써왔다. 그 결과 등급이 '보통'에서 '양호'로 상향됐다. 안승남 시장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시민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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