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건강보험 비급여를 제외하고 진료비가 1억 원을 넘은 환자가 939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진료비 1억 원 이상의 고액 환자는 939명이었고, 질환별로는 혈우병이 27
진료비 300만 원 이상인 환자 190만 명에게 투입된 건강보험 급여비는 모두 11조 3천370억 원이었고, 전체 급여비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도 2007년 39%에서 44.3%로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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