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실내사격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하거나 중상을 입은 일본인 관광객들의 가족들이 쾌속선을 타고 오늘(15일) 오후 부산에 도착합니다
이들은 오전 10시 일본 후쿠오카 하카타 항에서 쾌속선인 비틀호를 타고 오후 1시30분쯤 부산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도착 직후 부산시 측에서 마련한 버스로 시신이 안치된 양산부산대병원과 부산대병원, 중화상자들이 입원 중인 하나병원 등을 방문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