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서도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 확산세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정부는 다음 달 확진자가 최대 3만 명 이상에 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코로나19 재택치료자의 격리기간은 현행 10일에서 7일로 줄어드는데, 미접종 확진자는 3일간 자율격리 기간이 추가됩니다.
▶ 북한이 동해상으로 기종이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미사일 2발을 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합참은 순항미사일로 보고 제원을 분석하고 있는데, 북한은 새해 들어 5번째로 무력시위를 이어갔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종로 등 재·보선 무공천과 동일 지역 4선 금지, 윤미향·이상직·박덕흠 제명 등이 담긴 고강도 쇄신안을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탈원전 정책을 백지화하고 임기 내 미세먼지를 30% 이상 감축하겠다는 환경·농업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수습을 총괄할 범정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첫 브리핑을 열었지만 향후 수색과 구조의 윤곽은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붕괴가 멈춘 22층을
▶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우려를 표하며 미군의 유럽 지역 파병을 포함한 병력 증강 방침을 거듭 밝혔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막대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