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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오픈한 `게임형 메타버스 실감체험관`. [사진 제공 = 진흥원] |
진흥원은 25일 기관명 변경을 위한 법인등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흥성 원장은 "지역 ICT 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의지와 진흥원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명칭에 걸맞게 메타버스, 드론, 3D프린트 산업, 자율주행산업 등 지역 ICT 산업 육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올해 목표는 지역 기업과 협업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발굴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드론 테스트베드 구축 등
기관 명칭 변경과 함께 콘텐츠도 대폭 확충했다. 진흥원이 운영중인 춘천애니메이션 박물관은 이날 '게임형 메타버스 실감체험관'을 오픈했다. 413㎡ 규모로 벽면 3면과 바닥면에 영상을 구현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춘천 =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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