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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오후 서울 노원구 로또 명당으로 알려진 복권판매점 앞에서 시민들이 복권 구매를 위해 대기해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23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22일 추첨한 제999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1, 3, 9, 14, 18, 28'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4'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의 주인공은 모두 16명이다. 이들은 15억1327만4790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67명으로 6022만9843원씩 수령한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943명은 137만1186원을 각각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3217명,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6만9326명이다.
1등 당첨자 배출점 총 16곳 가운데 자동선택은 11곳, 수동선택은 5곳이다.
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복권천하(서울 강북구) ▲굿타임(서울 서대문구) ▲로또방(서울 영등포구) ▲부산슈퍼(부산 중구) ▲노다지복권방(부산 해운대구) ▲농협앞 가판점(경기 성남시 수정구) ▲행운이가득한집(경기 안산시 상록구) ▲나눔로또(경기 화성시 상신하길로247번길) ▲전우사(강원 춘천시 금강로) ▲신천하명당(충남 예산군) ▲CU노서점(경북 경주시)이다.
수동선택 5곳은 ▲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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