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3시께 경기 포천에 있는 한 스키장에서 정상 방향으로 올라가야 할 리프트가 갑자기 역주행하는 사고가 났다.
사고가 난 건 스키장 상급자 코스의 리프트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정상 방향으로 향하던 리프트가 갑자기 빠른 속도로 역주행 했다.
한 누리꾼이 이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
현재는 리프트 가동이 중단되면서 승객 약 90명이 공중에 고립된 상태로 전해졌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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