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부자구'로 통하는 강남구와 서초구의 예산이 많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내년부터 구세인 재산세 일부를 서울시가 거둬 시내 모든 자치구에 나눠주는
강남구는 공동세 실시의 영향으로 내년도 예산 규모를 올해보다 1천200억 원 가량 줄어든 5천771억 원으로 책정해 구의회에 제출했고 서초구 역시 525억 원이 줄어든 3천758억 원을 구의회에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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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부자구'로 통하는 강남구와 서초구의 예산이 많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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