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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 = 연합뉴스] |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3485명(수도권 2247명·비수도권 1238명)으로,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3787명보다 302명 적은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에는 이보다 더 늘어나 4000명대 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1011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997명, 인천 239명, 부산 156명, 광주 151명, 전남 135명, 충남 130명, 대구 122명, 전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달 하순부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일부터 1주일 동안 신규확진자는 하루 평균 3601명꼴로 나오고 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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