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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물건을 현장 답사 중인 교육생들 모습 [매경DB] |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실전 경·공매 마스터 과정은 10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한 매경부동산아카데미의 대표 교육과정이다. 경매와 공매 교육을 통합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과정은 경매·공매 기초 절차부터 경·공매 비교, 물권별 권리분석, 특수물건 낙찰 받기, 낙찰 물건 가치 높이기 등의 기존의 커리큘럼에 수익률과 직결된 세무 교육이 추가됐다. 교육생들은 공매·경매 모의 입찰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릴 수 있고 물건 현장 답사도 계획돼 있다.
강사진은 강은현 EH 경매연구소 소장(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 교수)를 비롯해 김헌식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교수(전 캠코 팀장), 백석기 박사(전 캠코 인재개발원 교구), 양선승 대표(전 캠코 팀장) , 최원철 상가몽땅 대표, 고상철 대표(토지 전문가), 강명진 변호사, 백승혜 코이에셋 자산관리 대표, 이승호 부동산인사이드 대표, 김윤석 랜드프로 부동산 세무 전임 교수 등 국내 최고 경·공매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교육은 3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10시 매경교육센터(
교육비는 120만원이며, 모집인원은 25명이다. 조기 등록자에게는 '경매야 놀자', '공매 투자 지금이 기회다' 도서 2권을 증정한다. 신청 및 등록은 매경부동산아카데미 또는 매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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