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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사업추진 과정에서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된 공 모 씨가 구속되기 직전 경찰청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공씨는 제64주년 경찰의 날인 지난달 21일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경찰청장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공씨는 표창을 받은 지 8일 뒤인 지난달 29일 회삿돈 101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