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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보람그룹] |
보람상조는 10일 자사가 운영하는 천안 소재 장례식장에서 임직원,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천안복지재단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과 총 500박스를 전달하는 '사랑 나눔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부한 사과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안지역 무료 급식소, 요양병원, 요양원 등에 보람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할 예
보람상조는 지난 1991년 창립 이후부터 '상조는 곧 나눔'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올해도 나눔 경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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