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영수가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사상 최초로 TV부문 남우조연상을 품에 안았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후보도 올랐지만, 2개 부문 수상은 불발됐습니다.
▶ 정부가 이번 주 사적모임 인원 4인 제한과 식당·카페 오후 9시 영업종료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번 주 수요일 일상회복지원위원회 회의에서 이와 관련한 여러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일하는 여성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대표들과 만나 경력단절과 직장 내 차별 문제 등을 경청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인천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인천상륙작전처럼 나라를 구할 역전의 드라마를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1987년 민주화 운동을 다룬 영화 '1987'의 감독과 배우가 고 이한열 열사의 모친 배은심 여사의 별세 소식에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 코로나19 여파로 전년 대비 계속 줄어들던 숙박·음식업 고용보험 가입자가 20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됐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숙박·음식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66만 3,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1만 2,000명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