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부처 명칭에 '청소년'을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청소년이 진로 탐색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쌓는 기간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여가부는 올해를 '청소년정책 전환의 해'로 삼아 이런 내용 등을 골자로 하는 청소년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위기청소년 증가, 피선
여가부는 주요 정책 대상인 청소년을 부처 명칭에 담는 방안을 논의하고 이와 관련한 청소년, 현장 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입니다.
[ 전남주 기자 / korea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