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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사진 출처 = 젝시믹스] |
한 네티즌은 "요즘 운동하는 인구가 늘어 헬스장에도 여성회원들이 정말 많다"면서 "몸매 좋으신 분들이 더 열심히 운동하시는 것 같은데 레깅스 차림의 여성과 가까운 거리에서 운동하면 저는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그는 "그냥 운동하고 있을 뿐인데 쳐다본다고 생각할까 우려스럽다"면서 "물론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 알고 있지만 운동에 방해가 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글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핑크나 살구색 레깅스는 보기 거북하
반면 "운동하는데 레깅스만큼 편한 복장은 없다", "활동이 편리할 뿐 아니라 자기가 하는 운동의 근육 움직임을 더 정확히 볼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반대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최현주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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