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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별진료소[사진 = 연합뉴스] |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3102명(수도권 2111명·비수도권 991명)으로,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2984명)보다 118명 많은 수치다. 일주일 전인 1일 동시간대 집계치인 3581명과 비교하면 479명 적다.
9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000명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도별 확진자수는 경기가 992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934명, 인천 185명, 부산 153명, 충남 111명, 대구 108명, 경북 93명, 광주 92명, 경
최근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달 하순부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일부터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3682명이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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