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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까운 현장` 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의 한 신축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고개를 숙인 채 서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번 성금 기부는 평택 냉동창고 공사장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故) 이형석 소방경(50), 박수동 소방장(31), 조우찬 소방교(25)의 안타까운 희생에 애도를 표하고, 늘 재난의 최전선에서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기리고자 함이다. 성금은 대한소방공제회를 통해 순직 소방관 3인의 유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무사 귀환을 간절히 바랐으나, 끝내 사랑하는 가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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