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신접종 혼선…학부모 불안 커져
일부 지역에서 학생 백신 접종이 먼저 시작돼혼선이 일고 있습니다. 탤런트 외아들이 감염 사흘 만에 숨진 것을 계기로 부모의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 당정청 '연내 세종시 수정안 제시'
정운찬 총리와 정몽준 대표, 정정길 대통령 실장 등이 어제 만남을 갖고 올해 안에 세종시 수정안을 제시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쇼핑몰 해킹해 결제금액 빼돌려
중국 해커를 고용해 국내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를 해킹하고 고객 5백여 명으로부터 2천5백만 원을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4대 강 착공·효성 수사' 공방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는 내일 4대 강 착공과 효성 수사, 외고 입시 문제 등을 놓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부산서 타미플루 5만 정 불법처방
해경이 부산에 있는 약국 5곳에서 허위 처방전으로 타미플루 5만 정이 불법으로선박회사 등에 유통시킨 정황을 잡고 수사 중입니다.
▶ 서울 등산로 '위생불량 음식점' 적발
서울시가 7월부터 두달간 8개 산 등산로 주변 음식점을 조사해 원산지 허위표시와 위생불량 등을 19건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 10대가 '보험금 방화' 엄마·누나 살해
서울 중랑경찰서는 보험금을 타내려고 집에 불을 질러 어머니와 누나
▶ '강도 행각' 탈영병 포천서 검거
동두천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탈영병이 검거됐습니다. 이 병사는 불우한 환경을 비관해 학창시절에도 몇 차례 가출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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