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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 재인폭포. [사진 제공 = 연천군] |
6일 연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관광객은 총 153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전 년 68만6000명 보다 84만5000명(223%)이나 늘었다.
연천 관광객은 2019년 122만명에서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급감했다.
이에 연천군은 '유네스코 2관왕 생태관광도시' 브랜드를 내세워 재인폭포와 전곡
올해는 임진강 주상절리센터 건립,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활성화, 지질명소 정비 등이 계획돼 있어 관광객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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