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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4일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9분께 인천시 남동구 모 어린이집 원장실에서 잠들어 있던 원생 A(2)군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아침에 우유를 먹이려고 보니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 것 같다는 보육교사의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A군은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군에게서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
경찰은 A군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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