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줄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지하철 1호선은 다른 날보다 368편 줄어들어 배차시간이 최장 10여 분까지로 늘어났고, 3호선 일산 방면과 4호선 안산행 노선도 열차가 2분 정도씩 지연됐습니다.
철도노조가 비수도권 노조원들이 일손을 놓은 어제(5일)에 이어 오늘(6일)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 인원만 따로 모아 파업을 벌여 수도권 지하철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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