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프레스룸] 12월 30일 오프닝

김은미 앵커
딱 반발 더 깊게 들어가는 뉴스, 프레스룸입니다.
2조 원을 들여서 쏘아올렸던 발사체 '누리호', 실패한 이유를 알고보니 아주 기초적인 설계 오류 때문이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초적인 오류인데, 왜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던 걸까요?
기초적인거라, 너무 당연하게 잊고 지나간 건 아닐까요?
저희 프레스룸은 당연해 보이는 것도, 다시 한 번 들여다보겠습니다.
프레스룸, 지금 시작합니다!

이수아 기자
공수처가 윤석열 후보와 측근의 통신 기록을 조회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국회 법사위에서도 이 문제가 다뤄지는데, 잠시 뒤 더 짚어봅니다.

유호정 기자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독해지고 있습니다. "무식한 3류 바보들을 데려다 나라를 망쳐놨다"는 발언까지 나온 배경을 잠시후 짚어봅니다.

김현 기자
이재명 후보는 토론회에서 연일 우클릭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토론회 발언들, 잠시 후 정리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