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연합뉴스] |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370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보다 1094명 많은 수치다. 다만 방역수칙 강화에 따른 영향으로 일주일 전인 지난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410명(65.0%), 비수도권에서 1299명(35.0%) 나왔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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