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12월 23일 종합뉴스 예고

▶ 코로나19 위중증환자 역대 최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어제에 이어 다시 최다치를 경신했고, 사망자 수도 처음으로 100명을 넘었습니다.
미국에선 식품의약국 FDA가 오미크론 퇴치에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라며, 가정에서 먹는 코로나19 치료약을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습니다.

▶ 이재명·이낙연 2달 만에 회동
잠행을 이어가던 이낙연 전 대표가 2달만에 이재명 후보를 만나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 전대표는 이재명 후보와 함께 선대위의 신설기구인 '국가비전과 통합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합의했습니다.

▶ 공수처, MBN 정치부 기자도 통신조회
기자들의 통신 자료를 무단으로 조회한 것으로 알려진 공수처가 MBN의 정치부 기자의 자료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진욱 공수처장은 이번 언론 사찰 논란에 대한 뚜렷한 해답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 '만취 역주행'으로 사망사고낸 30대
경남 거제에서 만취한 채 역주행 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이 숨지고, 다른 차를 타고 오던 40대 여성도 부상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