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정부가 선구매 계약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48만3000회분을 옮기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식약처는 이날 "임상과 품질 자료 등을 면밀히 검토해 전문가 자문회의,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안전관리·공급위원회 심의를 거쳐 긴급사용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달 10일 식약처에 팍스로비드 사전 검토를 신청한 바 있다. 식약처는 해당 자료를 검토 중 이날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 요청을 받았다.
화이자에 따르면 팍스로비드는 코로나19
식약처는 "안전하고 효과 있는 코로나19 치료제를 신속하게 공급해 국민의 일상 회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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