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1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참가했습니다.
공진원은 자사의 우수공예품이 출품돼 지정품의 유통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공예시장에
공진원 관계자는 이번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우수공예 지정품인 도자, 금속, 목, 옻칠, 가죽 등 각각의 분야에서 한국의 전통적인 공예기법과 소재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의 매력적인 상품을 관람하고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