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이 공개한 '송파 살인사건' 피의자 이석준의 모습 / 사진 = 서울경찰청 제공 |
경찰이 '송파 살인사건'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피의자는 96년생 만 25살 남성 이석준입니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 빌라에서 헤어진 여자친구의 모친을 살해하고 남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특정강력범죄 피의자의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해 신상공개를 결정했습니다. 사전에 흉기를 준비하여 주거지로 찾아가 1명을 살해, 1명을 중태에 빠지게 하는 등 중대한 피해가 발생했고, 피
피의자 사진은 피의자의 동의를 얻어 오늘(14일) 촬영한 것입니다.
[신동규 기자 eastern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