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평화기금과 고려인민족문화자치회는 이부영 전 국회의원과 박계동 국회사무총장, 강영석 동북아평화연대 이사장 등 국내 정계·학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이부영 기념관 건립추진위원장은 "기념관은 앞으로 연해주의 고려인뿐 아니라 러시아와 타민족까지 함께 어우러져 문화와 예술을 발전시키는 마당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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