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금주 중 신종인플루엔자와 관련한 국가전염병 재난 단계를 최고인 '심각'으로 상향 조정키로 함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재난대책본부도 발족됩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심각 단계로 격상되는 즉시 중앙재난안전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본부장을 맡아 신종플루 대책과 관련한 부처별 업무를 조정합니다.
그동안 신종플루 대책을 주관해온 보건복지가족부는 백신 투여 등 예방ㆍ치료 업무에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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