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범수 한울원자력본부장(오른쪽)이 전찬걸 울진군수에게 성금 7000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울본부] |
앞서 한울본부는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복지시설에 8000만 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기부했고 불우아동과 청소년 184명에게는 3400만 원 상당의 고급 스포츠용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겨울을 맞아 김장김치 4100포기(6000만 원 상당)를 지원하기도 했다.
한울원자력봉사단도 이미용이나 가구제작, 축구교실 등 다양
박범수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성금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 =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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