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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사상 최다인 7175명을 기록한 지난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역대 최다였던 전날(7일) 2340명보다는 164명 적다.
그러나 집계 시간이 아직 3시간 더 남아있어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9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이달 들어서도 1일 2267명, 3일 2273명, 7일 2901명으로 1주일간 세 차례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방영덕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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