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은 창의성 교육 강화를 위해 방과 후 융합과학센터를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이와 관련 학부모와 학생 사전 설명회는 오는 11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에 따르면 융합과학교육 선도 프로그램은 과학기술 기반의 창의융합교육 보급을 목적으로 한다. 그 동안 과학발명 현장에서 교육실적을 가지고 있는 교사들의 큰 관심과 참여로 시작하게 된 프로그램이다.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은 이를 위해 미국 벨빌캠퍼스와 함께 글로벌 대회를 비롯해 나사 캠프, 미국 아이비리그 견학 교류, 이색 방학 캠프 등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 융합과학센터의 창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융합과학교육 뿐 아니라 지식재산권 획득,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출전 등 배운 역량을 확인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 관계자는 "일정 교육을 마치면
융합과학센터의 교육 설명회는 오는 11일 오후 2시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 서초 캠퍼스에서 열리며, 대상 학생은 초등 3~6학년이다.
[방영덕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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