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175명을 기록했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7천 명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존 최다치였던 지난 4일 5,352명보다 1,823명 많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하루 전보다 66명 늘어난 840명을 기록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의료대응 여력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