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매경 DB] |
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18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까지 최다치였던 2720명보다도 460명이나 많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284명(71.8%), 비수도권이 896
시도별로는 경기 1050명, 서울 986명, 인천 248명, 부산 194명, 충남 114명, 경남 103명, 경북 87명, 대구 84명, 대전·강원 각 70명, 충북 48명, 전남 37명, 광주 31명, 전북 29명, 제주 21명, 울산 5명, 세종 3명이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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