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발명특허대전, 상표·디자인권전, 서울국제발명전시회가 동시에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지식재산 통합 전시회인데, 올해는 4일까지 이어집니다.
올해 발명특허대전 대통령상은 티이바이오스가 기증 각막의 이식 부작용과 기증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명한 '인공각막 제조 방법'에 돌아갔습니다.
▶ 인터뷰 : 정도선 / 티이바이오스 대표
- "가장 큰 목표는 명실공히 글로벌 인공각막 분야에 넘버 원 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번 시상을 통해서 그런 가능성을 조금 더 입증했다고 보여집니다. 앞으로도 전세계 인공각막 1위 회사가 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