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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 따르면 1일 오후 9시 현재 확진자 수는 4317명으로 동시간대 기준으로 사상 최다다. 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 50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123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5000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1∼28일
이날 오후 9시 중간 집계치는 전날 같은 시간(3857명)보다 460명 많다. 부산을 제외하면 4166명이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4일(3035명·부산 제외)보다 1131명 많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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