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꾸미' 식당으로 위장해 불법 게임장을 운영하고 30억여 원을 챙긴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사행성 불법 게임장을 운영해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로 폭력 조직 '상택이파' 행동대장 42살 심 모 씨 등 9명
경찰 관계자는 "일일 매출장부에 하루 1억 원으로 기재된 걸로 볼 때 30억여 원의 부당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며 "나머지 수입금에 대해 끝까지 추적해 조폭 자금원을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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