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입국제한 조치할 듯"…'오미크론' 대응방안 오후 9시께 발표
↑ [사진 = 연합뉴스] |
정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이날 보츠와나에서 발견되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새 변이 'B.1.1.529'를 '오미크론'이라고 명명하면서 '우려 변이'로 지정하자 대응 방안 마련에
미국과 유럽, 일본, 싱가포르 등이 오미크론 변이의 유입을 막기 위해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여행제한 조치나 남아프리카발(發) 여행자의 입국을 막기로 한 만큼 우리 당국도 오미크론 변이 발견 국가에 대해서는 입국 제한 조치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