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오늘(2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도심에서 2만 명 규모의 총궐기 집회를 강행합니다.
대장동 특검 도입과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는 보수 성향 단체들 역시 광화문과 종로 일대에서 집회를 예고해 주말 도심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경찰은 도심권과 여의도권을 중심으로 임시검문소를 운영하는 한편. 대중교통 무정차 통과, 차량 우회 등 교통 통제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이수아 기자/ victor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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