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지로3가역 인근 음식점서 화재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3가역 인근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2021.11.23 [독자제공] |
23일 오후 8시 40분께 서울 중구 을지로3가역 인근에 위치한 양미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옆에 있는 2층짜리 상가 건물까지 번졌다. 소방인력 167명과 소방차 42대 등이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결국 완전 전소했다.
양미
식당 입구에는 김 전 대통령과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주인인 탁승호 대표 내외와 함께 찍은 사진이 걸려 있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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